연녹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5월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봄은 여전히 변덕스러운데요.
노동절인 오늘 회사 쉬는 분들도 많아서
야외 활동 많이 하실겁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로
어제보다 낮겠지만 쌀쌀한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오후에 잠깐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작은 우산 챙기셔야합니다.
5밀리미터 미만으로 양은 적지만,
남부 내륙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낮]
낮 기온 지역별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구름]
전국에 간간이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일부 동해안으론 지형적인 영향으로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개황]
오후까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내륙지방은 종일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서울 등 전국 곳곳엔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주간]
내일은 중부와 경북지방에,
금요일엔 강원도에 한두차례 비가 또 내리겠고요.
주말엔 맑고 따뜻해서
어린이날 나들이 가기에도 아주 좋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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