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25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한국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는 포고문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포고문을 통해
정전 기념일은
전쟁의 끝을 뜻할 뿐만 아니라
오랜 번영과
평화의 시작을 기리는 날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국은 전후 60년 동안
세계적인 경제대국이 됐고,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으로
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지키는
협력관계를 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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