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 와이드/키워드 뉴스]몰카 찍었다간…20년간 망신 外

2013-08-07 00:00 정치,정치,국제,사회,사회

남)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뉴스를 알아보겠습니다.

여) 키워드로 알아보는 관심뉴스,
하란정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키워드로 알아보는 관심뉴스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의 누리꾼드의 관심을 받고 있을까요?
첫번재 키워드부터 확인하겠습니다.

1. 키워드_ 몰래 카메라
(몰카 찍었다간...20년간 망신)
몰래 카메라!!

앞으로 몰래카메라를 찍다가 적발되면
형사처벌은 물론 20년간 신상정보 등록 대상이 됩니다.

지난달 시행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레법' 개정안에서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행위가 신상정보 등록 대상 범죄에
포함됐기 때문인데요.

대상자들은
이름과 주소 뿐만 아니라 직업과 직장 주소, 키, 몸무게,
차량 번호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몰카 범죄자들은 호기심에 대한 대가로
20년이나 신상정보가 등록될 줄 몰랐다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호기심도 호기심 나름이겠죠.

 2. 키워드_ 휴지와 걸레
(북한 핵배낭, 휴지-걸레로 채운듯)
두번째 키워드입니다.

'휴지와 걸레'인데요. 어떤 내용일까요?

지난달 27일, 북한이 6.25 정전일 60주년 열병식에서
선보인 방사능 표시의 핵배낭이
휴지나 걸레 등으로 채워진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이번에 북한이 선보인 핵배낭은
실제 핵배낭보다 크기도 작을 뿐만 아니라
모양도 다르다고 합니다.

북한측에서는 가방 안에
핵공격때 착용하는 방호복이 들어있다고 하지만
그것 역시 부피가 상당히 커서 사진 속 배낭에 들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

핵 보유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일인 듯 한데요.
그래도 전문가의 눈은 속일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3.키워드_ 한달 소비 35%
(자취 대학생 "주거비, 한달 소비 35%")
마지막 키워드 함께 보시죠.

한달 소비의 35%를 차지한 건 뭘까요?
바로 자취 대학생들의 주거비였습니다.

부모와 함께 살지 않는 대학생은
한달 평균 소비의 약 3분의 1을
주거비로 쓰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월세에 생활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40% 정도를 소비하는 경우도 있어서
기숙사 수용률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대학생 기숙사 거주 비율이 훨씬 낮아
학생들의 부담이 더 높았는데요.

높은 등록금도 모자라서 이제는 주거비용까지...
대학생들의 한숨이 늘어만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지금까지 키워드로 보는 관심뉴스였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의힘_1215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