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다리만 건너도 다 안다! 이웃집 숟가락 개수까지 알고 지낼 법한 작디작은 시골 마을 전남 화순군 야사마을에 빵 터진 서민갑부가 있다?오로지 빵 하나로 월 매출 약 1200만 원을 일궈낸 시골 빵집 조유성 ‧ 이미경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오가는 사람을 보기도 힘든 한적한 시골 마을. 소보로빵, 머핀, 단팥빵. 메뉴도 고작 3가지. 이들의 시골빵집이 빵 터진 비결은?
# 귀농 ‧ 귀촌을 꿈꾸는 자, 편견을 버려라!
고단한 도시생활,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귀농귀촌’을 꿈꿨을 것이다. 유성 씨 역시 젊은 시절, 열정만 가지고 호기롭게 귀농했지만 현실을 녹록지 않았다. 대학 시절부터 귀농을 꿈꿨던 도시 청년 유성 씨와 서울 여자 미경 씨! 성공적인 귀농을 위해 양계장에서 유정란을 생산하며 열심히 일했다. 순탄한 줄로만 알았던 귀농생활은 2012년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실패의 쓴맛을 보게 했다. 설상가상 유성 씨는 허리 디스크 파열로 건강까지 잃었다. 막막한 생계를 위해 도시에서 직장을 다니던 유성 씨! 색다른 아이템으로 또 한 번 귀농에 도전하는데.
# 빵으로 마을을 빵빵하게 배불리다? 시골마을에 일어난 기적!
빵집 부부와 마을 어르신들 사이에 은밀한 거래가 오간다?! 제 집 드나들듯이 빵집을 드나드는 마을 어르신들. 그런데 빵집을 나서는 어르신들 손에 너도나도 돈뭉치가 쥐어져 있다? 수상한 거래 현장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데... 빵집 앞에 마련된 ‘할머니 시골장터’ 조그맣게 마련된 좌판에는 농산물이 잔뜩 진열되어 있는데! 품질은 의심하지 마라! 이것이 바로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생산한 무농약! 친환경! 건강한 농산물이다. 빵집에 오는 손님들에게 농산물을 대신 팔아주고 판매금액을 어르신들에게 돌려드리는 부부! 빵집이 잘되면 잘될수록 마을 어르신들 주머니까지 두둑해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 빵 하나로 시골 마을을 변화시킨 조유성 ‧ 이미경 부부의 기막힌 인생 역전 스토리 들어 본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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