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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55회 2025-04-07 | 55 회

▶ 생활 밀착형 직업 탐정의 세계 <탐정 24시>
“본 적 없는 내 명의의 차 17대를 찾아 주세요”
의뢰인 명의로 등록된 17대의 차량 중 4대의 소재를 파악한 갈매기 탐정단은 의뢰인 명의로 중고차 매매 사업을 한 대상자와 그의 업체에서 딜러로 일했던 지인을 직접 만나는 데 성공한다. 대상자가 돌연 의뢰인이 마약 했다고 폭로한다. 대상자의 충격적인 폭로 속에서 대상자는 외도에 대한 사과, 마약 혐의 소명, 접근 금지 명령 취소를 조건으로 차량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제안한다. 의뢰인이 마약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대상자는 갑자기 차량 위치를 알려줄 수 없다며 협조를 거부한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탐정단은 남은 13대의 차량을 찾기 위해 탐문을 이어가던 중, 의뢰인의 딸로부터 연락을 받고 뺑소니 사고로 회수된 차량을 확인한다. 대상자가 알려준 장소로 이동한 탐정단은 그곳에서 운행 정지 상태인 차량이 누군가에 의해 운행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과연 의뢰인 명의의 차량을 몰고 있던 사람은 누구일까?

▶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아주 보통의 가족
한평생 설렁탕으로 삼 남매를 키워온 의뢰인은 가게를 큰아들에게 물려주고 편안한 말년을 보내려 했지만 자신의 가게 <왕할머니 설렁탕집> 맞은편에 <원조 왕할매 설렁탕>이 생기면서 평화로운 일상이 깨지고 만다. 주방에서 3개월간 조용히 일하고 나간 그녀가 의뢰인의 가게를 그대로 따라 해 설렁탕집을 차렸다고 한다. 심지어 음식 맛까지 유사했으며, 큰아들에게 가게를 물려주며 건넨 레시피 노트도 감쪽같이 사라져 의뢰인은 그녀가 레시피 노트를 훔쳐 맛을 베낀 것 같다며 탐정들에게 증거를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본격적인 탐문을 시작하려던 탐정들에게 큰며느리가 몰래 찾아와 남편이 그녀와 바람이 나 레시피를 넘긴 것 같다고 제보한다. 하지만 그 안에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면서 탐정들은 깜짝 놀라는데... 과연 의뢰인의 인생을 바친 설렁탕집 레시피 노트를 훔친 범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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