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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154회 2017-11-30 | 154 회

가진 것 없던 정만 씨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배를 탔다.
아내와 두 자식만을 남겨두고 선원이 된 정만 씨. 거센 파도 앞에 여러 고비를 이겨내고 4개월 만에 육지로 돌아온 그에게
바다는 또 한 번의 시련을 주었는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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