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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62회 (유료) 2016-02-25 | 62 회

서민갑부 62회 <세상에서 가장 큰 마트> 편

# 우리 가게는 330만m2(100만 평)! 수상한 만물트럭
330만m2(100만 평) 넓이의 가게를 가진 부부가 있다?!?!
만물트럭을 타고 영월 방방곡곡을 누비는 손병철·김애숙 부부가 그 주인공.
매일 15곳의 마을을 돌며 식재료부터 생필품, 계절 맞춤옷까지 판매하는데다가 원하는 물건을 주문만 하면 40분 거리의 제천시까지 가서 사다 주는 어르신들의 아들딸 같은 존재이다.
하루 매출 약 80만 원, 연 매출 3억! 없는 것 없는 만물트럭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영월의 슈퍼스타! 만물트럭 부부가 전하는 웃음
구성진 트로트 가락이 마을 어귀에서부터 울려 퍼지면 사람들은 하나둘 만물트럭으로 모여든다. 이들은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만물트럭을 방문하기도 하지만 오며가며 만나는 동네 사람들과 안부 인사와 마음을 건네다 보면 서로의 정을 나누는 이동하는 사랑방으로 탈바꿈된다. 게다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자식의 마음으로 가가호호 방문해 물건을 전달하는 손병철·김애숙 부부. 그들이 방문하는 곳엔 늘 웃음꽃이 만발한다.

# 330m2(100평) 가게보다 20m2(6평) 트럭이 낫다? 10억 자산 만물트럭 부부!
330m2 (100평) 크기의 마트를 운영했었던 손병철·김애숙 부부. 큰맘 먹고 빚을 내어 마련한 가게였지만 대형마트가 들어오면서 장사가 기울기 시작했다. 사채업자에게 협박을 당하고 건강이 악화되는 등 많은 아픔을 겪은 부부. 하지만 선물처럼 찾아온 기회를 잡아 만물트럭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
이제는 건물 8채에 10억 자산을 가진 진짜 서민갑부가 된 손병철·김애숙 부부. 길 위에 펼쳐지는 그들의 인생을 만나본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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