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소종섭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두아 변호사[윤석열 선대위 법률지원단 부단장],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김종석 앵커]
유시민 전 이사장 공격으로 윤희숙 전 의원이 복귀를 했어요. 오래전에 정치적으로 사망했어야 할 만큼 법을 우습게 안다. 이재명 후보 이야기를 했고. 인간적으로 덜됐기에 현저히 나아지지 않으면 가망이 없다. 꽤 비판 수위 높이면서 윤희숙 전 의원이 선대위에 합류를 했습니다.

[이두아 변호사(윤석열 선대위 법률지원단 부단장)]
그런데 윤희숙 전 의원은 이제 하다 보니까 저격수 역할을 하게 된 거지 실제 진짜 역할은 선대위에서 이제 내일을 기대하는 청년들 그 위원회. ‘내기대’라는 그 청년 위원회를 만들어서 미래를 준비하는 역할을 하는 거고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유시민 전 이사장이죠. 지금은 이사장이 아니니까. 작가라고 해야겠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후보를 옹호하는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이제 보다 못해서 본인이 이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주어야겠다고 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건데요.

저는 사실은 윤희숙 전 의원은 본인이 자신이 직접 책임져야 할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의원직 사퇴라는 형태로 정치적 책임을 일부분 졌었고. 또 본인이 할 역할이 있다고 생각해서 선대위에서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요. 유시민 작가는 정치에서 은퇴한다 그러지 않으셨어요. 그 계좌 부분에 대해서 말씀 잘못하고. 한동운 검사장에 대해서 말 잘못해서 명예훼손죄로 지금 재판받으시잖아요. 그러면서 정치에 대해서 은퇴한다고 하시더니 그 말을 또 번복하고 생존자형, 발전 도상형, 과제 중심형이라고 이재명 후보를 옹호하고 있는데 그 말이 얼마나 저런 분이 저렇게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도 말씀을 번복하시는 분이 하는 말이 얼마나 진정성이 있고 이재명 후보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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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윤하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