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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1-29 19:19 뉴스A

1. 정부가 총사업비 24조 원 규모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23개를 선정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예산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 전국에서 23가지 사업이 선정되자 지자체들의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상에 포함된 지역은 환영했지만 기대했던 사업이 빠진 수도권 일부 지역은 역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3. 50~60대들에게 할 일이 없다고 댓글만 달지 말고 아세안으로 가라고 말해 물의를 일으켰던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물러났습니다.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김 보좌관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5.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상징으로 불렸던 김복동 할머니가 어젯밤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끝까지 싸워달라"는 마지막 말을 남겼습니다.

4. 구속 재판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재판부가 바뀌어 재판이 충실하게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되고, 건강도 악화됐다"는 이유였습니다.

6.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에서 하루 만에 또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설 연휴 민족대이동을 앞두고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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