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광주 5.18 묘역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비석을 밟으며 '전두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비판했습니다. 이 지사는 25일 도지사직을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3.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를 받던 60대 환자가 병원 이송이 늦어지면서 끝내 숨졌습니다. 코로나 전담 구급대 출동도, 병원 배정도 지연됐습니다. 재택치료 체계의 문제점을 진단합니다.
4.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내년 서울시 예산에 장애인 이동권 권리 예산을 반영하라고 요구하며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 여파로 지하철 4호선이 50분 넘게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5.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 상승세가 꺾인 가운데 서울 '강남 3구'에선 신고가가 이어지며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가 계속되며 부동산 양극화가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