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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김성환 불출마…‘친명’ 단일화?
2024-04-22 17:03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조기연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저 기자회견이 알려지기로는 애초에 알려지기로는 서영교 의원의 원내대표 출사표라고 받아들였었는데 기자회견 내용은 달랐어요. 윤기찬 부위원장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일단 반발도 못하잖아요. 저 사이에 행간에는 사실은 본인은 나가고 싶은데 어쨌든 누군가가 또는 어떤 세력이 원내대표 군을 정리했다, 조정했다. 되게 일사불란함이 보이는데 저는 국회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 글쎄요, 이것이 당내의 파열음이 커도 안 되겠지만 사실은 당내 다양한 세력들이 원내대표라든지 국회의장이라든지 당직이라든지 이렇게 나눠서 맡아야지만 당이 건강하게 돌아간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고. 이것은 일반적인 원론적인 이야기라기보다는 사실은 민주당의 앞날과 관련되어 있어요. 제가 타당이지만 사실 민주당의 경쟁 정당이 저는 있다고 봅니다.

조국신당이라고 있기 때문에. 지금 20여 명의 친문 비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친명으로 평가받지 않는 분들이 당선자 등에 있다는 말이죠. 이분들의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저는 일사불란함이 그분들께 어떤 위협을 준다는 것이죠. 우리는 앞으로 민주당에서 앞날이 없다. 따라서 저는 저분들의 문제가 아니고 저런 일사불란함이 주는 메시지를 20명의 분들이 보고 조국신당과의 관계 개선을 장기적으로 점진적으로 추진하지 않을까. 결론적으로는 민주당이 조금 나누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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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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