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수상소감 중 연인 진아름을 언급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남궁민은 '김과장'으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궁민은 "아무 이유 없이 저를 사랑해주는 가족들 사랑한다"며 "내 동생 윤희 고맙고, 아무 이유 없이 저를 항상 챙겨주는 덕영이 형, 그리고 (진)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연인 진아름에 대한 애정어린 감사인사를 전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화에서 진아름은 여주인공 혜주 역을 연기했고, 남궁민은 감독으로 참여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6년 열애 인정 후, 현재까지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2008년 서울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한 진아름은 지난 2015년 ‘플랑크 상수’에서 카페 여종업원으로 출연해 배우 활동을 알렸다.
사진=진아름SNS, SBS방송 캡쳐
채널A디지털뉴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남궁민은 '김과장'으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궁민은 "아무 이유 없이 저를 사랑해주는 가족들 사랑한다"며 "내 동생 윤희 고맙고, 아무 이유 없이 저를 항상 챙겨주는 덕영이 형, 그리고 (진)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연인 진아름에 대한 애정어린 감사인사를 전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화에서 진아름은 여주인공 혜주 역을 연기했고, 남궁민은 감독으로 참여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6년 열애 인정 후, 현재까지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2008년 서울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한 진아름은 지난 2015년 ‘플랑크 상수’에서 카페 여종업원으로 출연해 배우 활동을 알렸다.
사진=진아름SNS, SBS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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