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0번째 환자가 다녀간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응급실이 폐쇄돼 있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31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이에따라 국내 확진자는 총 82명이 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밤사이 발생한 추가 확진자 중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확진자 3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명은 서울 종로구에서 나온 추가 확진자입니다.
방역당국은 “대구 경북지역의 30명 중 23명이 31번 환자의 접촉자”라고 밝혔습니다. 2명은 청도 소재의 의료기관인 청도 대남병원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5명은 현재 연관성을 확인 중입니다.
서울 종로구 추가 확진자는 폐렴 환자로,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확진됐습니다.
곽정아 기자 kwak@donga.com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밤사이 발생한 추가 확진자 중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확진자 3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명은 서울 종로구에서 나온 추가 확진자입니다.
방역당국은 “대구 경북지역의 30명 중 23명이 31번 환자의 접촉자”라고 밝혔습니다. 2명은 청도 소재의 의료기관인 청도 대남병원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5명은 현재 연관성을 확인 중입니다.
서울 종로구 추가 확진자는 폐렴 환자로,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확진됐습니다.
곽정아 기자 kwa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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