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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619명…54일째 네 자릿수
2021-08-29 09:52 사회

 28일 서울 영등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오늘(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19명을 기록했습니다. 확진자 누적 규모는 24만8568명입니다.

주말 검사 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전날(1793명)보다는 줄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22일) 기록이었던 1626명, 2주 전 일요일(15일) 1816명보다도 적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델타 변이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잡았고, 다음달 추석 연휴를 앞둔 만큼 확진자 규모는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 발생이 1576명, 해외유입이 43명입니다. 

네 자릿수 확진자는 지난달 7일 1211명을 기록한 이후 54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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