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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검찰총장 후보 여환섭·김후곤·이두봉·이원석 압축
2022-08-16 17:25 사회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회 회의가 16일 오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됐습니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16일)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여환섭(사법연수원 24기) 법무연수원장, 김후곤(25기) 서울고검장, 이두봉(25기) 대전고검장, 이원석(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4명을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습니다.

추천위는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뒤 공정과 정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수호하면서 정의와 상식에 맞게 법을 집행할 후보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추천위의 추천 내용을 바탕으로 후보자 1명을 선정해 이르면 내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전망입니다.

채널A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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