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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조카 아파트 24층서 던진 고모…母 요리 중 비극
2024-05-10 13:28 사회

 그래픽=뉴스1

대구 달서경찰서는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여성 A 씨(42)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34분쯤 달서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조카를 베란다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숨진 아이의 어머니가 부엌에서 저녁을 준비하는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족들은 A 씨에게 정신 병력이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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