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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58회 2024-01-21 | 58 회

“리듬 속의 그 춤을 추고 싶어요”

김선경 씨(52세), 김영숙 씨(63세)

영원한 댄싱퀸, 김완선처럼 빨간 슈트를 입고 등장한 그녀! 오늘의 의뢰인 김선경 씨(52세). 춤을 추긴 추는데... 어째 몸은 뻣뻣하기 그지없다?! 귀농계의 댄싱퀸을 꿈꾸고 있지만 그녀의 꿈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있었으니 바로 무릎 통증이다! 아직 한참 젊은 나이인데 일찍 찾아온 무릎 관절염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알고 보니 관절염이 찾아오는 나이가 점점 더 젊어지고 있다!? 30대부터 50대까지 환자 비율이 무려 32.5%! 걷는 게 고통이 되는 질병, 퇴행성 관절염! 그 원인은 아주 사소한 일상 습관 때문이라는데! 당신도 방심해선 안 된다! 그녀의 무릎 건강을 되돌리고 댄싱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순정시대가 나선다!

대추 농장과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의뢰인 선경 씨. 그런데...그녀의 무릎이 망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바빠도 너~무 바쁜 선경 씨의 하루. 농장 관리에 대추 디저트 생산에 10여 명의 직원 식사까지! 무릎이 쉴 새가 없다! 그런데 똑같이 일해도 동갑내기 남편은 멀쩡하다는데... 대체 왜 선경 씨의 무릎만 아픈 걸까? 그 이유는 바로 선경 씨가 여성이기 때문이다. 임신과 출산, 완경 이후의 중년 여성은 남성보다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무려 3.7배나 높다! 하지만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더 무서운 것이 있으니... 바로 무릎 관절을 망가뜨리는 일상 습관이다. 쪼그려 앉기, 무릎 꿇고 청소하기, 밥 먹을 땐 한쪽 다리 올리고 먹는 습관까지!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더 자주 하는 일상 속 작은 습관! 이런 습관이 당신의 무릎 건강을 위협한다! 이대론 안 된다, 과연 정 실장이 모신 무릎 건강 지킴이는 누구일까?

잊혀진 그때로 당신의 순정을 돌려드립니다
[순정시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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