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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61회 2024-02-25 | 61 회

“소화불량의 위험한 신호, 놓치면 죽는다”
'순정시대'를 찾아온 의뢰인, 양지현 씨(43세)

'나 다시 돌아갈래-순정시대'를 찾아온 의뢰인 양지현 씨(43세). 그녀는 반려견 20마리를 애지중지 키우는 속초 대표 ‘개 엄마’이자 반려견 핸들러·스타일리스트·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그런데! 건강하게 자라는 개들과 달리 어딘가 힘들어 보이는 지현 씨. 반려견들의 건강을 챙기느라 정작 자기 몸 관리는 뒤로 밀려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식도, 위, 장 어느 곳 하나 성하지 않다는 그녀의 고민을 들어본다.

반려견 애호가 양지현 씨. 덕업일치를 이뤄내 행복할 것만 같던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 잦은 구토감에 침을 뱉어내는 건 기본, 양치 중에도 계속해서 헛구역질 하고, 급체로 일주일 내내 시달리는 일이 허다하다는데! 장에 가득 찬 가스로 인해 복부팽만과 독한 방귀도 당연해졌다. 소화불량 때문에 잘 먹지도 못하는데 뱃살은 자꾸 늘어나 고민이라는 지현 씨. 게다가 역류성 식도염 및 위 폴립 진단과 더불어 대장암 가족력으로 불안한 지현 씨의 고민을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자신의 건강보다는 언제나 일과 강아지들을 우선시했던 지현 씨. 매일 정신없고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식사를 대충 때우기 일쑤. 그녀의 주식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자와 커피다. 소화가 안 되니 식사량이 줄고, 식사량이 줄어드니 과자와 커피로 때우는 소화불량의 악순환이 시작된 것! 또한 20마리 대식구를 관리하며 수시로 허리를 숙였던 불량한 자세가 소화력을 약하게 만들었다는데…. 과연 지현 씨는 무너진 소화기 건강을 되살릴 수 있을까?

잊혀진 그때로 당신의 순정을 돌려드립니다
[순정시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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