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리스트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로 알려진 윤지오 씨가 최근 증언 신빙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장자연 문건'을 최초 보도한 김대오 기자는 <13번째 증언>의 내용과 방송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이 자꾸 달라지는 점을 꼬집어 '윤지오 씨가 장자연 문건을 봤을 리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채널A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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