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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 클로징]엎친 데 덮친 경제 위기 조짐 현실화
2020-03-13 20:22 경제

97년 IMF 외환위기.

[부도 회사 직원(1997년)]
"희망을 보고 왔는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죠. 날벼락을 맞은거에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자영업자(2008년)]
"지난해에 비해서 (매출이) 거의 반도 안된다고 보면 되죠. 반도 안된다고…"

10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경제 위기가 현실에 가까워진 지금,

코로나 19라는 기폭제의 영향력은 예측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문제입니다.

경제위기 하면 가장 무서운 게 바로 해고입니다. 구조조정과 실업, 떠올리기도 싫죠.

자동차, 항공, 유통 곳곳에서 신호음을 울리고 있는데요.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가는 와중에 엎친데덮친 경제 위기 조짐,

힘들지만 정부도 국민도 정신 바짝 차릴 땝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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