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윤석열 검찰총장이 현 정권의 검찰개혁은 "법치를 말살하고 헌법 정신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중수청을 막을 수 있다며 총장직을 100번이라도 걸겠다고 말했습니다.
3. 청와대는 곧바로 "검찰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의견을 개진하라"며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윤 총장 발언 배경과 여권의 속내를 집중 분석합니다.
4. 생후 16개월 된 정인이를 숨지게 한 양모가 사이코패스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이 진행한 심리분석 내용, 단독 보도합니다.
5. 어제부터 이틀간 최고 90cm가 내린 강원 폭설 탓에 1명이 숨지고 90명 넘게 다쳤습니다. 고속도로 통행은 재개됐지만, 일부 지방도로는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6. 오늘부터 초등학교 1,2학년과 고3 학생들이 매일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에서는 외국인 80여 명이 확진되는 등 여전히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