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모습인데요,
여름으로 향하는 빠른 시간 속에 붉은 양귀비와 푸른빛의 수레국화가 봄의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내일 꽃놀이 하기 좋습니다.
맑은 가운데 큰 더위 없겠습니다.
다만, 자외선이 강해서 양산과 모자는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10도 안팎에서 쌀쌀하겠고, 강원 영동에 강풍이 불겠습니다.
대비하셔야 하고요,
최고 기온은 서울이 23도로 수도권은 오늘보다 크게 3도 높겠고, 영남지역은 크게 3도 낮아 큰 더위 없겠습니다.
다음 주엔 25도를 넘기며 다시 더워질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