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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의대 증원 못하면 대한민국 없다”
2024-02-20 19:08 사회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나오셨습니다.

1. 긴박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일단요. 이것부터 여쭙죠.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병원에 출근을 안 하기 시작했습니다.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는데, 복귀 안 하면 어떻게 됩니까?

2. 의사 모두 면허를 박탈한다고 했는데, 복귀 안 하면 다 박탈인가요? 기계적 법률 적용?

3. 하지만 의료 파업 때마다 복귀하면 다 유야무야 됐었거든요. 이번에는 진짜 다른가요?

4. 정부가 어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과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에게 의사 면허 정지 행정처분에 관한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는데요. 무슨 이유인가요?

5. 지금 병원 현장은 어느 정도 위험한 겁니까? 지금 병원 현장은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고 보시나요?

6. 응급실부터 마비가 우려됩니다. 간호사 투입? 군 투입? 의료 현장 대혼란을 막기 위한 정부의 복안은 무엇이 있나요?

7. 의대 2000명이 너무 많다는 말도 나오는데 조정 가능성이 있나요

8. 지난 2020년 지난 정부에선 의대증원을 추진하다 결국 물러섰습니다. 그 때와 지금은 뭐가 달라졌나요?

9. 의협 비대위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와 의대생들에 대한 법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후배 지원을 위한 모금 운동에 나선 의사 단체도 있는데요. 정부는 이런 모습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

예 지금까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의대 증원 문제 등에 대해 말씀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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