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사진=뉴스1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일정을 잡지 않은 채 관저에서 선거 결과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선거 전날인 어제(9일) 늦은 오후까지 대통령의 일정을 함께 수행한 참모들도 오늘 오전 짧은 휴식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통령실은 선거 결과가 발표되면 전례에 비춰 대변인 명의의 입장 발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총선 사전투표일인 지난 5일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 참석차 부산을 찾아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