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는 오전에, 남부는 낮에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영남 지역에 20mm가 더 내리겠고 이 지역은 내일 낮,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강하게 내리겠습니다.
그 밖엔 5mm 안팎이 예측됩니다.
비가 오는 동안 안개도 짙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해안, 남부 지방에서 가시거리가 200m로 좁혀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날 텐데요.
문제는 황사입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됩니다.
전국이 미세먼지 매우 나쁨, 초미세먼지는 중부와 호남, 경북이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기온은 서울 12도, 부산 15도에서 시작돼 서울 20도, 대구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기온 변화는 크지 않겠고, 토요일 남해안과 제주에 비 예보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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