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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뉴스특급 오프닝
2017-02-09 13:17 정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종석입니다. 황수현입니다.

예정대로라면 1시간 30분 뒤에 고영태 씨의 헌법재판소 증인신문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고영태 씨가 “가족들이 만류해 더 이상 모습을 드러내는 게 부담스럽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런 와중에도 특검과는 물밑 접촉을 해 최순실 씨 자료를 넘겼다고 합니다. 남아 있는 비밀들이 꽤 되는 모양입니다. 잠시 뒤 자세히 풀어봅니다.

의료계 최순실로 불리는 박채윤 씨의 동생을 채널A가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박 씨의 동생은 현 정권 초기 청와대에 수술용 실을 제공했다가 회수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후 박 대통령은 김영재 원장 부부를 만나 “왜 수술 실을 되찾아갔느냐”고 먼저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관련 소식, 잠시 뒤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멀리가지 마십시오. 잠시 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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