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종석입니다. 황수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수석보좌관들과 회의를 열었습니다. 받아쓰기 없고 계급장 없고 사전 결론 없는 이른 바 ‘3무 회의’였습니다. 특히 전 정부에서 회자됐던 일명 ‘적자생존’ 적기만 하는 것 없이 마주 보는 장면이 눈에 띄었는데요. 문 대통령은 또 “대통령 특수활동비를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뒤 자세히 풀어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두 번째 재판에 홀로 출석했습니다. 그런데, 박 전 대통령은 오늘 법정에서 최순실 씨와 나란히 피고인석에 앉았던 첫 번째 재판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영하 변호사와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메모도 열심히 하며 재판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재판 진행 상황에 대해 꼼꼼히 짚어보겠습니다.
멀리가지 마십시오. 잠시 뒤 돌아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수석보좌관들과 회의를 열었습니다. 받아쓰기 없고 계급장 없고 사전 결론 없는 이른 바 ‘3무 회의’였습니다. 특히 전 정부에서 회자됐던 일명 ‘적자생존’ 적기만 하는 것 없이 마주 보는 장면이 눈에 띄었는데요. 문 대통령은 또 “대통령 특수활동비를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뒤 자세히 풀어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두 번째 재판에 홀로 출석했습니다. 그런데, 박 전 대통령은 오늘 법정에서 최순실 씨와 나란히 피고인석에 앉았던 첫 번째 재판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영하 변호사와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메모도 열심히 하며 재판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재판 진행 상황에 대해 꼼꼼히 짚어보겠습니다.
멀리가지 마십시오.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