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앵커브리핑]13년 만에 열린 박정희 ‘비밀의 방’
2017-08-08 14:19 정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연일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박정희 전 대통령이 생전에 사용하고 보관한 손때 묻은 유품 수천 점이 공개됐습니다. 현재 구미시청 선산출장소에 보관돼 있다고 하는데요.

박 전 대통령 유품을 보관하는 방으로 일부에서는 '박통 방'으로 불린다고도 합니다. 이 방은 2004년에 처음 생겼다고 하는데요. 도난 훼손 등의 문제로 경비가 삼엄 해 직원들 중에서도 허락된 몇몇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방에는 5천 점 넘는 유품이 보관돼 있고 종류로는 육영수 여사가 앉았던 소파를 비롯 해 박 전 대통령이 애연가였던 만큼 담배와 관련된 흔적이 유독 많았다고 합니다. 재떨이와 라이터. 파이프만 수십 점이라고 하는데요.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된 상태에서.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품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특급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