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종석입니다. 황수현 입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4명 가운데 3명은 사망 전 세균 감염이 의심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만약에 사인이 세균 감염으로 인한 것이라면 병원 측 과실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부검을 위해 국과수로 넘겨진 시신을 보면서 유족들은 오열했습니다. 관련 소식 잠시 뒤 자세히 풀어봅니다.

귀순한 북한 병사 오청성 씨의 자필 메모가 공개됐습니다. 시원시원한 필체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북한에서는 '필체'만으로도 출신 성분 등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잠시 뒤 북한 전문가 모시고. 오청성 관련 소식 자세히 짚어봅니다.

멀리가지 마십시오.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