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12월 9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12-09 10:58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9일 월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의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자유한국당이 오전 9시 의원총회를 열어 새 원내대표를 뽑기 위한 경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석호, 유기준, 김선동, 심재철 의원이 출마했습니다.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 첫 출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오전 10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처음 출근했습니다. 추 후보자는 "지명 받은 후 국민의 검찰개혁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 'U2' 보컬 보노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오전 10시 반 청와대에서 록밴드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를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어제 U2의 내한공연을 직접 관람했습니다.

<한국당 뺀 여야, 예산안 등 처리 시도>
국회는 오후 2시 본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는 예산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법안, 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의 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올해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 10명에게 수여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후 5시 15분 열립니다.

<'하명수사 의혹' 황운하 북콘서트>
청와대 하명수사 논란의 중심에 있는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오후 7시 대전에서 북콘서트를 엽니다. 검찰 수사에 대해 강하게 비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기생충' 미국 골든글로브 도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골든글로브상에 도전합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10시 글든글로브상 후보작이 발표되는데, 기생충은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