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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주무관> 송은이x신봉선x김민교, 충주시 숨은 명소에서 ‘기상 천외’ 홍보영상 제작…어떤 콘셉트?
2019-12-20 14:52 문화

22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 지자체 홍보 영상 제작 예능 ‘로컬 크리에이터 특급 주무관’(이하 ‘특급 주무관’)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안겨 줄 예정이다.

‘특급 주무관’은 송은이, 김민교, 신봉선이 특급 주무관으로 임명되어 지자체의 의뢰를 받아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지자체 홍보 영상 제작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회에는 충북 충주시의 홍보 영상 제작을 의뢰받은 송은이, 신봉선, 김민교 세 사람이 공무원 계의 수퍼스타인 충주시 대표 셀럽, 일명 충주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과 함께 홍보 영상 제작에 나선다. 김 주무관이 특급 주무관 3인방에게 의뢰한 홍보 포인트는 충주 하면 ‘사과’라는 고정관념을 깰 충주 속 숨은 명소를 홍보 영상에 담아 달라는 것.

자칭 김민교 닮은꼴이라고 주장하는 김선태 주무관은 “김민교 씨가 저랑 닮아서 정이 간다.”는 남다른 이유로 김민교를 홍보 영상 제작 감독으로 선정했다. 이에 김민교는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뉴트로 콘셉트로 홍보 영상 제작에 돌입한다.

특히 충주 홍보 영상제작에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특급 주무관 3인방이 특별 게스트로 섭외한 힙합 가수 ‘이짜나 언짜나’와 함께한다. 이들은 ‘뉴트로’ 콘셉트로 ‘오빠는 풍각쟁이’에 충주 특성을 더한 편곡을 더해 중독성 강한 홍보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홍보 영상 제작에 나선 특급 주무관 3인방은 충주 시민이 즐겨 찾는 ‘중앙탑 사적공원’과 깎아지른 기암절벽의 풍광을 자랑하는 ‘수주팔봉 출렁다리’부터 지역 음악인을 위한 ‘음악 창작소’까지 충주 곳곳의 숨은 명소를 주 무대로 촬영을 진행했다.

또, 치킨과 메밀 막국수가 있는 이색 맛집에서의 폭풍 먹방과 의상대여소에서의 기상천외한 분장 쇼까지, 혼을 불태운 영상 제작 현장과 포복절도 댄스 무대도 공개된다.

충주 버전으로 재 탄생한 ‘오빠는 풍각쟁이’의 홍보 영상 제작기를 담은 ‘로컬 크리에이터 특급 주무관’은 22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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