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코로나19 소식부터 가보겠습니다.
국내 지역 감염이 조금씩 줄면서 나흘째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하입니다.
하지만 해외 유입 사례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어제 추가로 나온 확진자 4명 중 3명이 해외유입 사례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김철웅 기자, 외국에서 귀국 후 확진되는 사례가 문제죠?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2명입니다.
나흘째 추가 확진 사례가 50명 밑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치료가 끝난 완치율은 70%를 돌파했습니다.
국내 지역발생은 확연한 진정세를 보이는 셈인데요.
하지만 해외에서 귀국한 뒤 확진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 중 24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집계됐습니다. 4명 중 3명꼴입니다.
해외입국자가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실시한 기간이 포함된 최근 2주로 범위를 넓혀도 해외유입 관련 신규 확진자는
약 57%로 절반이 넘습니다.
정부는 해외입국자가 자가격리 2주를 엄격하게 준수하도록 추적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해선 '안심밴드'라는 전자 팔찌를 채워서 전파 위험을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정책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woong@donga.com
영상편집 : 손진석
국내 지역 감염이 조금씩 줄면서 나흘째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하입니다.
하지만 해외 유입 사례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어제 추가로 나온 확진자 4명 중 3명이 해외유입 사례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김철웅 기자, 외국에서 귀국 후 확진되는 사례가 문제죠?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2명입니다.
나흘째 추가 확진 사례가 50명 밑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치료가 끝난 완치율은 70%를 돌파했습니다.
국내 지역발생은 확연한 진정세를 보이는 셈인데요.
하지만 해외에서 귀국한 뒤 확진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 중 24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집계됐습니다. 4명 중 3명꼴입니다.
해외입국자가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실시한 기간이 포함된 최근 2주로 범위를 넓혀도 해외유입 관련 신규 확진자는
약 57%로 절반이 넘습니다.
정부는 해외입국자가 자가격리 2주를 엄격하게 준수하도록 추적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해선 '안심밴드'라는 전자 팔찌를 채워서 전파 위험을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정책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woong@donga.com
영상편집 : 손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