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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9만 명…목요일 확진 10주 만에 최소
2022-04-21 09:54 사회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 867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목요일 발표 기준(수요일 발생)으로는 지난 2월10일 5만 4117명 이후 10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 452명 감소한 규모입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보다는 5만 7558명 줄었고, 2주일 전인 지난 7일과 비교하면 13만 3920명 적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846명으로 전날보다 38명 증가했습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147명이며, 누적 규모는 2만 166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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