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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1만 명대 신규 확진…위중증 196명
2022-05-28 10:21 사회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439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06만766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186명 적었습니다.

토요일 발표 신규 확진자 수만 보면 오미크론 유행 초기인 1월 22일 이후 18주 사이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11명 줄어든 196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7월 19일(185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139명,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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