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윤 총장에 맞대응을 자제했던 민주당은“검찰 쿠데타”"정치 검찰의 끝판왕" 이라며 맹공격에 나섰습니다. 야권은 윤 총장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합류 가능성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3. 사의파동을 겪었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도 교체됐습니다. 후임으로 친여권으로 분류되는 김진국 감사위원을 임명했습니다.
4.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광명시흥 지역 땅을 가장 먼저 구입한 사람은 과거 신도시 보상 업무를 담당했던 과천사업단장 출신 박모 씨 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씨가 2018년 6월에 땅을 산 이후로 다른 직원들도 줄줄이 땅을 사들였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5. 과천시흥 지역 주민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아예 신도시 지정을 취소해달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6.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대파 가격이 1년 전보다 무려 3배나 올랐습니다. 아예 집에서 대파를 키우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