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당정이 보유세 완화를 합의한 오늘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동결발표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동결기간이 대선이 치러지는 내년 3월까지여서 역시 논란이 예상됩니다.
3.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 공개활동과 관련해 "꼭 나올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 씨의 등판을 늦추고 조용히 내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4. 코로나 여파로 새해 해맞이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지만, 동해안 일대 주요 숙박업소의 예약은 꽉 차거나 '만실'에 가깝습니다. 동해안 일부 시군은 백사장 폐쇄까지 검토 중입니다.
[리조트 관계자]
"거리두기가 강화되더라도 취소가 많이 있거나 그러진 않을 겁니다."
5. 이틀 전 영하 12도의 한파 속에 구급차에서 출생한 신생아의 아버지를 인터뷰했습니다. 급박했던 출산 상황과 각종 신생아 검사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아기의 상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