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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뉴스특급 오프닝
2017-02-14 13:20 뉴스특급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종석입니다. 황수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최전선 방패가 나타난 걸까요. 헌재소장 후보자에서 낙마했던 이동흡 전 재판관이 오늘 탄핵심판 변론에 등장했습니다.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결혼했다”면서 “조금은 따뜻한 시각에서 봐 줄 필요가 있다. 파면할 정돈 아니다”고 감쌌습니다. 서석구 변호사는 태극기를 두르고 심판정에 들어오려다가 제지 당하기도 했습니다. 잠시 뒤 자세히 풀어봅니다.

고영태 씨 부모님을 만나 고 씨가 마약도 했고 호스트바도 다녔다고 전하라.” 이 같은 말을 최순실 씨가 지시했다고 노승일 씨가 주장했습니다. 노 씨는 녹취파일을 근거로 ‘고영태 죽이기’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강변했는데요. 실제로 고 씨가 k스포츠재단을 장악하려는 의도가 담긴 녹취파일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고 씨의 목소리 잠시 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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