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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뉴스특급 오프닝
2017-04-07 13:40 뉴스특급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종석입니다. 황수현입니다.

다급해진 문재인 후보가 급거 오늘 충청도로 날아갔습니다. 안희정 지사를 만나기 위해서였는데요요. 오늘 여론조사 결과로도 말이죠. 안희정 지사 지지층이 안철수 후보로 간 게 확연하게 보이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문 후보는 저녁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따로 만나는데요. 안철수 대응책이 좀 바뀐 것 같습니다. 잠시 뒤 자세히 풀어봅니다.

최순실 씨가 어제 남부구치소로 이감 됐는데 구치소 안에서 웃지 못할 일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순실 씨가 그야말로 수용자들의 우상이라고 하는데요. 일부 수용자들은 “출소하면 찾아뵈어도 되겠느냐”며 손 편지를 보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최 씨가 엄청난 재력가인 것을 알고 관심을 갖고, 국정농단의 주역 최순실 씨에게 접근한다는 건데요. 잠시 뒤 자세히 짚어봅니다.

멀리가지 마십시오. 잠시 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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