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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초등생 납치한 20대, 18시간 전국 일주
2018-07-11 11:08 뉴스A 라이브

밀양 초등생, 납치됐다가 풀려나
그제 오후 납치됐다가 어제 오전 풀려나
경남 밀양→ 경기 여주까지 돌아다니다가 복귀
밀양 초등생, 18시간 만에 발견돼
피해 초등생 "모르는 아저씨가 강제로 차에 태워"
경찰 "물리적인 힘으로 강제 납치 추정"
피의자, 초등생 트럭에 태우고 전국 돌아다녀
피의자 긴급체포…납치 이유는 '침묵'
창녕 한 PC방에서 피의자 검거
마을주민 "발견 당시 얼굴 빨갛고 울먹거려"
마을주민 "사람들이 차에 태워 병원으로 데려가"
피해 초등생, 병원에서 안정 취하는 중
피의자 "우발적 범행…잘못했다"
피의자 "아이에게 다시 데려다준다고 약속"
피의자, 범행 과정에서 피해 초등생 폭행
경찰, 계획 범행 가능성 수사

※자세한 내용은 뉴스A LIV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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