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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충청이남 폭염 기승…찜통더위 계속
2018-07-11 11:16 뉴스A 라이브

끈적끈적한 날씨에 많이 지치시죠.

밤사이 제주와 목포엔 열대야까지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폭염은 계속됩니다.

충청이남 곳곳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고요.

오늘도 이들 지역은 33도를 넘나들겠습니다.

오후엔 대기불안정으로 충청이남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 소식도 있으니까요.

접이식 우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더위체감지수는 경고,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일텐데요.

볕이 강한 오후 12시에서 5시 사이엔 외출을 자제하시고요.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하고 편안한 복장을 입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더위를 식혀주진 못하겠고요.

밤낮없는 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시원한 음식이 자꾸 생각나시죠.

오늘 식사메뉴는 메밀 소바 어떠실까요?

메밀은 체력 보충에도 도움이 되고, 체한 것도 내려줘서 속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항산화 기능도 있어서 스트레스도 잠재워 준다고 하니까요.

시원한 메밀 소바로 불쾌감도 날려버리시면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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