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4일 화요일 사건상황실 시작하겠습니다.
서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에 28일간 억류돼 있다 프랑스 특수부대가 구조한 40대 여성 장모 씨가 잠시 뒤
인천공항으로 귀국합니다.
장 씨는 현재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장 씨는 세계 여행을 떠나 세네갈, 모로코 등 여행 경보가 내려진 지역 등을 다니다 지난달 12일 납치됐습니다.
한편 장 씨 등 인질 4명을 구출하다 사망한 프랑스군 장병 2명의 영결실이 오늘 파리에서 열립니다.
내일 전국적인 노선버스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오늘 전국에서 버스 노사가 막판 협상을 진행합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부산 등 전국 9개 지역 시내버스 노사가 올해 임금 등과 관련한 최종 담판에 들어가는데요.
협상 결과에 총파업 돌입 여부가 달려 있습니다.
현재 대구 시내버스 만 합의를 한 가운데, 다른 지역 시내버스 노사가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전국적으로 버스 2만 대가 내일 첫 차부터 운행중단에 들어갑니다.
그럼 자리로 이동해 사건상황실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5월 14일 화요일 사건상황실 시작하겠습니다.
서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에 28일간 억류돼 있다 프랑스 특수부대가 구조한 40대 여성 장모 씨가 잠시 뒤
인천공항으로 귀국합니다.
장 씨는 현재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장 씨는 세계 여행을 떠나 세네갈, 모로코 등 여행 경보가 내려진 지역 등을 다니다 지난달 12일 납치됐습니다.
한편 장 씨 등 인질 4명을 구출하다 사망한 프랑스군 장병 2명의 영결실이 오늘 파리에서 열립니다.
내일 전국적인 노선버스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오늘 전국에서 버스 노사가 막판 협상을 진행합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부산 등 전국 9개 지역 시내버스 노사가 올해 임금 등과 관련한 최종 담판에 들어가는데요.
협상 결과에 총파업 돌입 여부가 달려 있습니다.
현재 대구 시내버스 만 합의를 한 가운데, 다른 지역 시내버스 노사가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전국적으로 버스 2만 대가 내일 첫 차부터 운행중단에 들어갑니다.
그럼 자리로 이동해 사건상황실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