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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07-18 16:26 정치 데스크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軍, 군사기밀 무단 공개”
국방부가 3급 군사기밀을 무단으로 공개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지난 3일 북한 목선과 관련한 정부 합동조사결과 발표 당시 공개된 목선의 귀순 경로가 3급 군사기밀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 의원은 급기야 군이 군사기밀인 해상 탈북 루트까지 공개했다고 정경두 국방장관의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2. 김성원, 교통사고 병원행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이 오늘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각 운전비서가 몰던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의원의 운전비서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음주를 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에 대해 음주운전 방조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3. ‘요시다 쇼인’ 언급 부적절?
요시다 쇼인이라는 인물을 기억하십니까? 조선을 정벌해야 한다는 정한론을 주창했던 인물로 아베의 정신적 스승으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일본 제국주의 팽창의 원흉으로 지목되는 인물이기도 한데요. 그런 요시다 쇼인을 정부 고위관계자 언급했습니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건지 잠시 후에 짚어보겠습니다.

4. 사개특위 대신 정개특위
더불어민주당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가운데 정개특위를 선택하고 위원장에 홍영표 전 원내대표를 내정했습니다. 민주당이 정개특위를 선택함에 따라 사개특위 위원장은 자유한국당 몫이 됐는데요. 민주당이 정개특위 위원장을 선택한 건 선거제 개혁을 고리로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 공조를 유지하려는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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