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건상황실 상황실장 성시온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홍수 속 어두운 그늘이 드러났습니다. CJ E&M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PD 2명이 구속된 겁니다. 상습 접대를 받은 뒤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짚어봅니다.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몰래 들어가 명품 옷을 갖고 나온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6년간 교제한 사실혼 관계로 내가 선물해 준 옷을 가져왔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처벌 받을까요? 짚어봅니다.

수출 부진과 수요 감소로 '국민 횟감' 광어가 위기입니다. 급기야 무려 200톤을 긴급 폐기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산지는 가격이 터무니없이 떨어져 힘들다는데 왜 소비자들은 체감하지 못할까요? 취재해 봤습니다.

사건상황실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혹시 방송을 보시다가 궁금한 점 있으시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