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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LIVE]조국부터 김건모까지…‘멘토의 이름으로’
2019-12-13 11:38 뉴스A 라이브

시청자 라이브 '댓글'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멘토의 이름으로' 인데요,

장관직을 사퇴한 직후 서울대 로스쿨 교수로 복직한 조국 전 장관이 첫 번째 주인공입니다.

조 전 장관은 다음 학기 ‘형사판례 특수연구’ 강의를 개설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피의자 신분의 조 전 장관이 강단에 서서 형법 강의를 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able****
97% 넘는 학생이 조국 복귀를 반대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직함이 맞지 않나요?

조 전 장관 자녀 입시 비리 의혹은 올해 대학가를 흔들었는데요,

서울대 재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ddoc****
우리나라의 으뜸이라 자부하는 서울대생 재학생분들~옳은 선택 부탁드립니다.

강도 높은 수사가 예고된 와중에 학생들이 차질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을지 걱정과 우려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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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대표 큰 형님으로 '국민 가수' 칭호도 붙은 가수 김건모 씨가 오늘의 댓글 두 번째 주인공입니다.

김 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성폭행과 폭행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김 씨는 고정 출연하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는데요.

cgwa****
50대 남자의 수치다.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김 씨, 이번 사태로 여론이 악화되며 씁쓸한 모양새가 됐습니다.

---ffor****
가족들은 무슨 죄…

아직은 의혹단계인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는 대로 저희 제작진들도 빠르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로 달아주시면 다음주 방송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자 라이브 댓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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