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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첫 국정감사…법사위 국감 ‘전운’
2022-10-06 13:18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박수현 전 대통령 국민소통수석

[황순욱 앵커]
국정감사가 이제 사흘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8개 상임위원회에서 감사가 진행이 되는데요. 오늘 또 관심이 많은 부분이 있죠. 법사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국감 첫 데뷔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을 많이 끌고 있는데요. 오늘 한 장관의 출근길 목소리 들어보시죠. 자, 국정감사 사흘째인데요. 첫째 날, 둘째 날 모두 여야 공방이 아주 격하게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오늘이 아마 극에 달할 것이다. 이렇게 예측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한동훈 장관과 국민의힘, 그리고 민주당 간의 대립이 예상이 됩니다. 특히 앞서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를 두고 아마 민주당 측에서는 오늘 벼르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박수현 전 대통령 국민소통수석]
예. 충분하게 예상되는 공방이 있을 것이고요. 지금 한동훈 장관 답변하신 대로 아마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가 정치 보복이 아니냐. 조금 심한 것 아니냐. 뭐 이런 주장을 하겠고. 한동훈 장관 입장에서는 편하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한민국의 사법 시스템 안에서 이루어진 수사이기 때문에 야당의 대표이지만, 야당의 대표답게 더 모범적으로 수사에 절차에 임하면 될 것이다. 이렇게 이런 답변들로 본인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그런 공방이 서로 충분하게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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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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