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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불통 인수위’ 첫 기자 간담회…박근혜, 中 파견 특사단 접견
2013-01-18 00:00 정치

[앵커멘트]

그동안 불통 이미지를 벗지 못하던
인수위원회가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최우열 기자.

(네. 삼청동 인수윕니다)

전문가 정책간담회는 마무리 됐나요?






[리포트]

예.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각 분과별 전문가 정책간담회로
하루종일 바쁘게 돌아갔고,
지금은 거의 일정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정부 업무보고가
어제로 마무리됨에 따라,
주요 정책공약에 대한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였습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들은 또
인수위 출범 이후 처음으로
기자들과의
환담회자리를 가졌습니다.

잠시 김 위원장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김용준/인수위원장]
"인수위가 새 정부 정책을 결정하거나, 결정되지도 않은 사항이 잘못 알려져 생기는 혼란과 혼선을 막으려 노력했다. 언론인 여러분들이 불편하더라도 새 패러다임 만든다고 이해해주십시오."

한편, 박근혜 당선인은
통의동 집무실에서
김무성 전 원내대표 등
중국으로 보낼 특사단 일행을
접견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자리에서
"새 정부에선 북핵은 용납할 수 없지만,
인도적인 지원과 대화 협력의 창은 열려 있다는 점을
중국에 잘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채널A 뉴스 최우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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