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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朴당선인, 온건서 강경 선회? 향후 대북정책 방향은… (양무진)
2013-01-18 00:00 정치

(남) 최대석 전 인수위원의
사퇴 불똥이 대북정책 쪽으로 튀고 있습니다.

(여) 이런 가운데
한미간 대북 정책 조율도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남) 북한대학원대학교
양무진 교수 스튜디오 자리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지난 15일에는
미국 국무부의 캠벨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오는 23일에는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방한하는데,
오바마 2기 대북정책 변화 가능성, 어떻게 보나?

2.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가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외교부가 어제 밝혔는데, 어떤 제재가 내려질까?
-북한을 자극해 대북정책이 어 어려워지지 않을까?

3.
최대석 전 통일.국방.외교위원의
사퇴를 놓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 베이징에서 대북 비선라인 구축을 도모했었다는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있다고 보나?

4.
인적정보, 즉 휴민트 붕괴가
대북정보 무능을 키웠다는 비판이 많았는데,
휴민트라는게 결국 비선라인 아닌가?

-그렇다면 비선라인 구축이 필요한 것 아니가?

-휴민트 붕괴는 이명박 정권때문이 아니라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5.
온건파로 분류되던 최 전 위원의 사퇴로
차기 정부가 북한과의 대화보다는 안보를 우선시하는
강경노선으로 돌아서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어떻게 생각하나?

6.
박근혜 당선인은 ‘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 남북관계를 정상화한다’는
공약을 내세워 왔는데요.
공약의 사실상 수정으로 봐야하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북한대학원대 양무진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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