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더위는 주춤해졌지만, 대기가 불안정합니다. 서울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내일도 소나기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역에선 내일 새벽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 예상됩니다. 최고 30mm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호남 일부에선 우박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일부 남부 지역에선 내일 오후에도 5~1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비가 그치면 햇볕이 강해집니다.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겠는데요, 낮 기온도 오늘보다 올라 서울과 대구 26도, 대전 2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겠습니다.
반면, 동해안은 20도 안팎의 저온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선거일인 모레부터는 불볕더위가 다시 시작되겠는데요, 미세먼지나 오존 걱정은 당분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는 내일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무척 후텁지근하겠고요, 요란한 소나기도 지나겠습니다. 의미있는 회담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광장에서 채널A 뉴스 추혜정입니다.
더위는 주춤해졌지만, 대기가 불안정합니다. 서울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내일도 소나기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역에선 내일 새벽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 예상됩니다. 최고 30mm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호남 일부에선 우박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일부 남부 지역에선 내일 오후에도 5~1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비가 그치면 햇볕이 강해집니다.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겠는데요, 낮 기온도 오늘보다 올라 서울과 대구 26도, 대전 2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겠습니다.
반면, 동해안은 20도 안팎의 저온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선거일인 모레부터는 불볕더위가 다시 시작되겠는데요, 미세먼지나 오존 걱정은 당분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는 내일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무척 후텁지근하겠고요, 요란한 소나기도 지나겠습니다. 의미있는 회담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광장에서 채널A 뉴스 추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