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가혹행위로 극단적 선택을 한 트라이애슬론 최숙현 선수의 동료들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동료 선수들은 경주시청팀 감독과 주장이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했고, 팀닥터는 최 선수가 극단적 선택을 하도록 만들겠다는 폭언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3. 충남 당진에서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 살던 자매를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숨진 자매 가운데 동생의 남자친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정부와 여당이 투기성 다주택자에 대해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늘리고, 단기 주택매매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집값 안정을 위해 필요한 입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