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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북한 전문가들이 뽑은 2021 김정은의 우선순위 TOP 3 전격 공개
2021-02-26 17:08 문화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북한 전문가들과 함께 2021년 발 등에 불 떨어진 김정은 총비서의 우선순위를 공개한다.

이날 ‘이만갑’에는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홍현익 한국 안보 전문가, 신범철 외교·안보센터장, 김진 채널A 기자,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출연한다. 먼저 북한 전문가들은 지난 1월 열린 북한 제8차 당대회 변화에 주목하며, 당대회장 전면에 배치됐던 김일성과 김정일 초상 대신 그 자리에 노동당 휘장이 들어선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채널A 김진 기자는 노동당 내부의 대대적 인사이동과 함께 북한의 2인자로 떠오른 새로운 인물의 실체를 공개한다. 여기에 전문가들은 최근 김정은이 공개적으로 군 간부들을 질책한 것을 두고 미얀마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난해 11월 북한은 대중 무역 실질 수출액 263만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악의 경제 상황을 맞았는데, ‘이만갑’에서는 북한의 이후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이날 출연한 전문가들은 외화벌이 통로가 막힌 북한의 유일한 자금줄로 알려진 ‘불법 해킹’에 주목한다. 북한이 한 해에 불법 해킹으로 벌어들이는 수입만 무려 20억 달러라고 하는데, 이에 방송에서는 지난 2014년 피해 규모만 1억 달러에 이르는 미국의 영화제작사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의 전말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들과 함께 2021년 북한의 핵 문제도 함께 짚어본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 도발과 비핵화 가능성은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지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북한 전문가들이 뽑은 김정은의 우선순위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2월 28일 일요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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